이산가족  특별상봉  6.19~30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
통일부 이남조 주무관 2006-06-14 3 709

이산가족 특별상봉 6.19~30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


신언상 통일부차관은 4월 27일 오전 ▲제18차 남북장관급회담 결과 ▲이산가족 특별상봉 등에 대해 브리핑하였다.

회담결과에 따른 후속조치 차질없이 준비할 것

신 차관은 “회담 시작단계에서부터 북측의 정세인식이 심각하고 남북의 입장차이가 커서 진통을 겪었지만 우리가 중요시하는 사안들을 공동보도문에 담게 되어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히고

“이번 회담결과에 따른 후속조치를 차질없이 준비하고 이를 실천함으로써 평화와 협력의 제도화를 한 단계 높이 끌어올리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언급하였다.

경제협력과 납북자·국군포로 문제의 실질적 해결 검토

이어 신 차관은 “정부로서는 남북화해·협력의 큰 흐름을 이어나간다는 차원에서 제12차 경추위를 5월중으로 개최하여 철도·도로 개통문제와 경공업 원자재 지원과 지하자원 개발문제를 협의하고 한강하구 골재채취 사업 등 호혜적 협력구조 정착문제를 논의해 나갈 계획”이며 “납북자·국군포로 문제의 실질적 해결을 위한 구체적인 협의방향을 검토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하였다.

이산가족 특별상봉 6.19~30일까지 금강산에서 진행

신 차관은 “6.15 남북공동선언 6주년 계기 특별 대면상봉을 6월 19일부터 6월 30일까지 12일 동안 금강산에서 진행될 예정”이고 “6.15와 8.15 계기 제5차 이산가족 특별 화상상봉은 8월 9일부터 8월 11일까지 그리고 제6차 화상상봉은 8월 21일부터 8월 23일까지 실시한다”고 설명하였다.

이산가족의 아픔을 치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

신 차관은 “남과 북은 지난 제7차 남북적십자회담에서 6.15 공동선언 6주년을 계기로 남북 각각 200명씩 금강산 특별상봉을 실시하고 6.15와 8.15를 계기로 남북 각각 60가족 규모의 특별 화상 상봉을 실시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고 지적하면서

아울러 “정부는 이산가족의 아픔을 치유하고 이분들의 만남을 정례화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며 한적과 협조하여 6.15와 8.15를 계기 특별상봉이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준비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